팀나 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신기한 곳으로 남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명소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의 홍해 리비에라로 자동차 여행을 하시다가 잠깐 쉬시기에 아주 멋진 방법은 에일랏에서 북쪽으로 단지 17 마일 떨어진 팀나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잠시 머물더라도 볼만한 것들은 다 보실 수 있고 에어컨디션이 나오는 멀티 미디어 프레젠테이션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편 급하게 들른 것이지만 조금 더 오래 머물게 되면 여러 개의 하이킹 루트에서 하나를 선택하실 수도 있는데 각 루트는 그 나름의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인기 있는 것들 중에, 팀나의 레스토랑 유리창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있는데, 처음에는 사막의 신기루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 진짜 호수입니다! 그뿐인가 페달 보트 사용도 입장권 요금에 포함돼 있으며, 그 입장권으로 이 지역에서 유명한 여러 색깔의 모래로 병을 채우는 재미도 맛볼 수 있습니다.
팀나 공원의 스타는 솔로몬의 기둥들이라고 부르는 탑처럼 우뚝 솟은 둥근 사암 기둥들입니다. 그 기둥들이 어찌나 완벽하게 형성되었던지 그 이름이 유래된 성서 속의 솔로몬 왕이 착수한 공공 토목 공사 프로젝트에 거장 가르강튀아가 와서 그것들을 세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물론 그것들은 23 평방 마일의 공원 안에 있는 다른 모든 구조물처럼 자연이 빚어낸 작품입니다.
절벽들에서 보는 지질시대에 굳어진 마그마의 줄무늬들도 그렇고,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그림 물감으로 칠해진 듯한 사암도 비바람으로 풍화되어 “버섯”이나 “스핑크스” 같은 이상한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청 : http://www.goisrael.kr/tourism_kor/Pages/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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