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된 남자 아이인데 아직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언어가 좀 뒤쳐지는거 같아요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벌써 한글 뗀 아이들도 있고 조금씩은 다 아는 것 같더라구요~
울 아이는 아직 ㄱ, ㄴ, ㄷ 도 몰라서요 ㅠㅠ
아이의 호기심을 끌만한 한글 공부 책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보면서 완벽히 한글을 떼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틀이 잡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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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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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손질
4살이면 세계창작으로 읽고풀고그리고 추천드려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이야기소재와 함께 예쁘고 밝은 그림풍의 스토리가 너무나 재미있는
창작책이라서 좋더라고요. 글감도 풍부해서 새로운 어휘도 많이 알게해주고요.
학습에 도움되어지는 부록활동을 자연스레 연계해볼수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책내용에 색글자와 부록에 한글에 익힐수있게해주어서 글자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관심갖고 익히게해주더라구요~ -
물맑
읽고 풀고 그리고는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림도 그리고 퀴즈도 풀고하면서
한글공부를 해줄수있어 좋아요~그림풍도 깔끔하고 내용도 너무 예쁘기도하고요~
이런 예쁜 표현들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어휘확장이 되어서 한글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상상력 동화라...아이들에게 무척 좋은것같아요 -
가람
남자애들이 좀 늦긴 하더라구요. 친숙한 생활소재로 한글을 읽힐 수 있는 말씨글씨 괜찮더라구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결합되고 분리되는 원리들이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 속에 들어가 있어 쉽고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라 재밌게 한글 익힐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나 늘 보는 주변 사물을 통해서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아이가 학습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힘들어하지 않고, 조작북도 많아서 놀이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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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제 첫째도 말이 느렸어요.
말이 느린 아이들은 시각보다 청각을 많이 자극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엄마가 계속 말을 걸거나.. 이건 넘 힘들죠.
동요나 라디오를 틀어논는 다던가
책을 많이 잃혀주던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책을 많이 읽어 줬어요.
아이가 말이 느리다고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입으로만 조잘대지 않는거지 다 기억하드라구요. 지나보면
저는 요즘 점프점프성장동화 많이 읽혀줘요.
아이때문에 동화책을 드려놨는데 요즘은 아이뿐만아니라 -
솔찬
우리아이 읽기생활동화 보여주세요. 단계별로 글량도 조절되어 있으면서 반복되는 문장이나 어휘가 많이 있어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네요. 생활동화라 아이가 공감할수 있으면서 재미도 있구요. 개똥이네에서 행사중인 책이라 가격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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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4살이면 한글을 다 익힐려고 하는것보다 우선은 재미를 통해 익히는게 좋을껏 같네요
주변 사물을 통해서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한글을 익힐수 있는 말씨글씨 추천해요
그리고 요즘 대세인 전자펜인 또리펜이랑 같이 활용할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
다솜
꼬마수필가가 뒤에 한글공부할수있고 자기표현할수있는 책인데요
세이페으로 들으면서 문장을 연결할수있어요
또 인성에 가까운 책이라서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
해님꽃
아이 한글떼는거라면 까르르는 어떠세요?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접할수 있어서 영어전집을 따로 살필요도 없고..
펜으로 통해 소리로도 들으니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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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심리감성동화로 보여주심 좋으실거 같아요 심리감성동화라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로 잘 표현해줘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면서 정서적으로안정을 줄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야기를 통해 바른생활습관이나,
사회성을 형성해주며 보여줄수있어서 좋구요 개*이네서 좋은 가격으로 들여줄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