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세 번째로 크고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 중 하나인 하이파는 방문객들이 가볼 만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항구와 매우 활기찬 해변이 있고, 바하이교 신앙의 월드 센터가 있습니다. 천연 자연지역이 즐비한 이 도시에는 현대와 고대 지역들이 흥미롭게 어우러져 있고, 교회와 회교사원들, 산과 바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이파는 방문하기에 매력적인 몇 개의 독특한 특징들과 함께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근처에 있고 활기찬 항구로 인해 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호객 상인들, 가게들, 그리고 여행객들로 인해 항구는 북적거립니다. 아름다운 해변은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유명하고, 여름 주말에는 사람들로 꽉 찹니다. 게다가, 서핑 하기에 좋은 조건이 갖춰진 해변은 이스라엘의 수준급 서핑 광들을 만족시키면서 요트게임과 그 외 스포츠 이벤트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를 도보로 여행하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예페 노프 거리에 시작하여 해안지역까지 연결되는 4개의 도보 루트, “스텝 투어” 중 하나를 즐기게 됩니다.
다른 선택으로는, 에조브, 아쿠자, 로템과 쉬아흐의 강들 중 하나를 따라서 산 아래로 내려가는 자연 루트들입니다. 해안부터 출발한 사람들은 케이블카로 산을 오를 수 있고, 또는 갈멜 구역에서 끝나는 이스라엘 유일한 지하철 갈메리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 하엠 (“어머니 공원”)을 방문하고, 바다를 끼고 있는 이 도시의 장관을 보면서 루이스 산책길을 따라 걷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관광청 : http://www.goisrael.kr/tourism_kor/Pages/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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