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평은 그다지 좋은거 같진 않던뎅..전 없어서 확실한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러블리님이 아마 답변 해주실듯해요.
게시글은 책컨설팅으로 자리이동할께요.^^

저희는 60%정도 성공이에요....채은해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책이 전체저그로 약간 어두운감이 있고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그림들도 있어요..
사실 그런그림들은 제가먼저 손이 안가더라구요..
물론 좋은점은 우리나라 작가들이 쓰신거라서 주인공들 이름이 척척붙어요..
또 전통적인부분들...가령..
백일날 먹는 떡들이라든지,된장만드는 과정이라던지..시골풍경도 나오고해서 맘이편안해 지는책들도 있네요..^^
근데 실패확률이 다소 높다고 하니 꼭! 엄마

어두운건 엄마가 봤을때 그렇구요..우리 아기는 똘망 17개월에 들여주면서 같이 넣어주었는데 정말 너무 많이 봐서 글을 줄줄 외울 정도에요. 제가 보기엔 별로 재미없는 책도 재미있다고 읽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전 그림책이 좋아, 프테, 차일드애플등 여러 전집 있지만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그 전집들과 비교했을때 약간 독특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애플 읽히고 다음에 읽히기엔 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글밥이 차일드가 좀 많은거같

차일드이플이랑 비슷한거 같아여..차라리.. 생활동화가 좋을것 같아여..
일곱은.... 국내창작이라 고민없이 들였는뎅... 좀.... 결말이 흐지부지한것두 있구..그림이 좀 어둡더라구요..
근데 또,,아가는 조아하니... 어른눈으로만 평가하긴 어렵죠....ㅎ

울아들은 현재 24개월인데...제가 보기에 내용을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암튼 잘 보는편이예요
차일드 애플하고 비교했을때 그림이 조금 어두운 감이 있긴 하지만 다른책도 있고하니 어두운 색감이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그리고 제 생각에는 애플 다음단계쯤 되지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