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24~36개월까지 가려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울 큰 딸래미는 돌 이전에 가렸구요
둘째 딸래미는 24개월 지나서 가렸구요
막둥이는 아직24개월을 향해 달려 가고있네요
여름부터 쉬를 가릴려고 준비 중이라지요 ㅎㅎ

울아기는 쉬+응아 23개월에 가렸어요..일찍 가리면 좋은줄 알고 아침에 일어나면 쉬하고 계속 물어보고 시켰는데..
천천히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아기가 마려워도 쉬를 많이 참다가 정말 못참겠을때 말을 하더라구요..
많이 참는게 방광에 좋지 않다는 얘길 들은거 같아요...걍..자연스럽게 혼자서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쉬야는 거의 30개월되어서.ㅎㅎㅎ 밤기저귀에 응가는 35개월에 똈네요.
처음엔 18개월부터 쉬야가리더니..몇달후 다시 원상복귀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구지 스트레스 줘가면서 빨리 가리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아요^^

요즘에는요 빨리 가리는걸 더 안좋게 봐요. 좀더 크면 갑자기 못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24개월전후로해서 천천히 하시면 된답니당..

울딸은 16개월데 가렸어요...집에 있을떄 기저귀 안채우고 팬티를 입혀놔요...
글고 한번 변기에서 사면 그떄부턴 가리던데...

저희 큰아이도 세돌 지나서 가렸네요. 어린이집가면서 가렸어요. 돌 지나서 정말 잘 가렸는데, 동생이 생기고 나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 이후론 안되었거든요~가리려고 하니 자연스럽게 뗐어요.
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요즘 21개월 작은 아이도 쉬하겠다고 돌 전부터 그랬는데, 반만하네요.
주로 책보여주면서 변기에 쉬해야한다고 일러준답니다.
저희 공주도 아기대통령 완소책이예요. 아침마다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바쁜 아침에 조금은
귀찮기도 하네요

울 딸램도 다른건 다 빠른데 아직 쉬는 기저귀를 고집한답니다. 절대 변기에 안앉겠대요. 저도 스트레스주기싫고 그래 니가 언제까지 기저귀차겠냐며 그냥 느긋합니다. 지금 26개월, 이제 여름되면 뗄려구요. 그리고늦게 시작할수록 빨리 뗀다고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