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항상 아이가 제가 책을 읽어줄려고 하면 뺏어서 자기가 보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지금 다른분들 보니 전 책을 그다지 많이 있지도 않네요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라서 아직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많아요
이제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똘망똘망, 재미둥이, 사랑둥이 이것저것 추천을 많이 해 주시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전집을 사줘야 할지 아님 서점에 가서 조금씩 사줘야 할지
아이들 책은 나이에 따라 계속 사줘야 하는데 그전에 다 읽고 안 쓰는 책들은 다시 파시나요?
아이들 책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책 전집 한번 사려면 가격이 좀 비싸긴 하네요.
돌려가면서 보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방문해서 파는 분들도 있지 않나요?
경험있으신 분들 저에게도 좀 좋은 방법도 알려주세요
작은아이도 이제 5개월이라서 큰아이보고 그러면 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