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휴양지 중 유흥시설이 가장 발달된 곳은 파타야다. 파타야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네온사인이 하나, 둘 불을 밝히며 파타야의 화려한 얼굴이 드러난다. 나이트라이프가 없는 파타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타야의 밤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부분의 술집들은 서부극에 나오는 스낵바 형태인 노천카페가 주류를 이루고 일본식 가라오케, 어 고고 바, 디스코텍, 마사지 가게 등이 많다. 모든 술집들은 파타야 해변을 따라 쏘이1에서 워킹 스트리트까지 2km 내에 밀집돼 있다. 그 중 가장 번화한 곳은 로얄 가든 플라자 주변 파타야 랜드와 워킹 스트리트다.
워킹 스트리트는 구 선착장 앞에서 부다 힐 Buddha Hill로 넘어가는 씨암 베이 쇼어 호텔 Siam Bay Shore Hotel까지 이어진 거리.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쇼핑을 할 만한 가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며, 다소 퇴폐적인 바와 노천 카페,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즐비하다.
찾아가기: 파타야 비치 남쪽
출처 : 태국관광청 http://www.visitthailand.or.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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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22: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