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자동차로 4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했다. 크고 작은 10개의 폭포를 트레킹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폭포부터 마지막 폭포까지 이어진 트레킹 트레일이 잘 닦여 있는 편이다. 중간중간에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폭포와 계곡을 즐기며 나들이를 즐기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편이며, 입구 야영장에서 야영을 하는 이들도 있다. 트레일 초입에 자리한 관광안내소에서는 간단한 지도를 나눠준다.
매사 폭포 인근은 종합 관광지라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폭포 가는 길 쪽으로 대형 리조트를 비롯해 난 공원, 코끼리 훈련소, 나비 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자리했다. ATV, 번지 점프, 고 카트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여행사 프로그램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찾아가기: 107번 도로를 따라가다가 매사 폭포 쪽으로 좌회전해 이정표 참고
입장료: 50B
출처 : 태국관광청 http://www.visitthailand.or.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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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3: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