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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일을 엄마에게 사랑을 준 우리 지수양을 소개합니다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녀석이랍니다...
이제 갓 첫돌을 지나..... 걸음마도 서툰 녀석이 책을 보면 엄마~엄마~ 이거~이거~ 하면서 책을 들이미는데.. ㅎㅎㅎ
그 모습이 어찌나 깨물어주고 싶고 기특한지.... 안 읽어줄수 없답니다....
지금은 책이라는 걸 모르고 책장 넘기기에 재미를 들이고 색깔을 볼수 있는 정도지만...
책 내용을 읽어가며 이해하고 엄마와 독후 활동을 할수 있는 그날까지....
엄마는 아주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만 할것 같습니다...
다들 도와주실거죠?
댓글 3
2022-07-07 00:50:13
지수양이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나 보군요~
많이 읽어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