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까페의 많은 엄마들이 그러신 것 같지만...
저도 역시 직딩에...아이와 시간을 많이 지내지 못해 미안해 하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들래미 27개월 됐는데요...
요즘은...
책 스토리까지 기억하네요...
제가 읽으면서 특히 강조해서 읽어줬던 내용과 단어...를 기억해서 지가 읽을 때 따라 해요...
쇼파에 각자 책을 펴고 앉아 읽다가 너무 신기하고 대견해서 뽀뽀세례를 해주었답니다.
많이 읽어주고 들려주고 보여주고 만지게 해줘야할텐데...
엄마가 게으른데다 시간도 없어서 걱정만 느네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2022-07-06 14:12:51
헉. 대단하다.~ 부러워요.전 아직 23개월째 들어서서 모르겟지만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