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비세밀화자연관찰하구 명꼬는 돌지나서 들였구요..
프뢰벨뽀삐시리즈랑 한솔아기나라책 여러권 물려받았어요..
웅진 곰돌이 1단계 돌지나자마자 했구요..
딸래미 책에는 영 관심이없었어요.. 거의 전시용이었다는..
명꼬도 첨에들였을때 알록달록해서그런지 그냥 표지만 열심히봤구요
그러더니 요즘 갑자기 자연관찰도 몇권씩 뽑아오구
한솔책이랑 곰돌이에서 같이오는 책들도읽어달라하네요..
친구집에갔더니 푸름이까꿍에 꽂혀서 앉은자리에서 5권을 읽더라구요..
놀라고 고맙고해서 4권정도 빌려와서 집에왔는데 제가방에서 책 꺼내오더니 또 읽어달라그러네요..
명꼬랑 세밀화도 거의 안봤는데.. 푸름이까꿍도 사주는건 너무 오바인가요?
친구엄마말로는 푸름이는 오래못본다는데..
쫌더 기다렸다 책에 재미붙으면 다른걸루사줄까요?
근데 너무 재밌어하면서 읽어서리...
ㅎㅎ 주절주절.. 썼네요 답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