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된 아들 녀석인데요~
둘째이기도 하고 너무 힘에 부치다 보니... 남들은 둘째가 더 이쁘다는데... 전 첫애가 더 이쁜 거예요~~
애들도 그걸 아는지...
엄마보단 아빠 소리를 더 하고... 아빠한테만 매달리려고 한답니다. 한편 편하기도 하고 조금 섭하기두 하고..
또 미안한 마음도 들고~~ 참~~
얼른 키워서 조인성같은 애인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답니다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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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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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울아들은 엄마돌이라....
너무 힘들어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빠를 좀더 좋아했음 하고 생각해 본답니다~ -
레이
아흥~~ 나의 로망.... 조인성....
저도 조인성같은 애인 원츄요~~~~ -
소율
울아들은 아프고 배고프고 그럴 땐 엄마껌딱지다가.......쌩쌩할 땐 아빠한테 딱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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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아들도 아빠를 더 좋아하나봐요~? 저는 딸하나인데 인제 23개월이거든요.. 낳고 키우기는 제가 다했는데 입에 아주 아빠소리를 달고살아요.. 섭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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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그러게요..전 딸 하나인데
아들 낳고 싶단 생각..요즘 가끔 드네요 ㅎㅎ
2022-07-06 10:21:16
ㅎㅎ 보통 둘째가 더 이쁘다고들 하는데...
아무래도 둘맘님은 큰아이랑 궁합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