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완군은 그냥 팬티 입히고 시작햇답니다..
30개월 즈음.. 자기가 화장실 가겠다 표현할때.. 늦게 시작햇는데요. 대신에 일주일 만에 밤중기저귀 까지 깔끔하게 떼었다지요..
따로 배변팬티는 사용하지 않앗구 말이죠.
응아는 기저귀에 싸야만 한다고 해서 보름 정도 기저귀 다 쓸떼까지.. 기저귀에 하다가 기저귀가 다 떨어져서 없다고 얘기하고 빈 상자 보여줬더니.. 그 떄부터는 화장실에 가더라구요..
그러고는 한번도 실수 한 적 없는데요.. 저번달 즈음..

넘 이르지 않아요?? 24개월전에 하면 응가는 따로 기저귀에 한동안해요... 밤중기저귀도 오래하고... 매번이 또하나의 스트레스가 될꺼에요 사람들말이 보통 25~ 27개월사이에 하는게 한번에 다~ 떼는 비결이더라구요 저도 21개월주변 엄마가 가린다는 말듣고 자극받아 하루 했다가 아주 아이가 스트레스 받이 난리였어요... 결국 27개월에 4일만에 쉬야 응가 밤중기저귀 완빨에 다~ 떼었지만... 근데... 21개월에 쉬야 가린녀석은 30개월까지 응가만은 기

저도 느긋하게 하고 싶은데...웬지 가을되면 추우니깐...좀 겁이 나서요. 저희집이 유독추워서..너무 고민이 되네요. 님 대단하세요...한겨울에~^^ 엄마가 느긋하세 맘 먹고 기다려서 맘님처럼 스트레스 덜받고 단기간에 떼는게 더 낫지 싶은데...잘 고려해볼께요...

24개월 이후에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제가 21개월부터 하다가 애랑 저랑 둘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근데 24개월이 지나니까 정말 며칠만에 딱 끊었어요~그리고 배변팬티도 젖기는 마찬가지..그저 엄마가 부지런 떨며 화장실 때되면 가자고해서 같이 가고..그냥 팬티를 여러장 준비하는게 나아요~찝찝함을 느껴야 더 잘 성공할 수 있어요~^^

말배우기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전 오히려 28개월초에 시작했는데 거의2주만에 쉬를 띠더라구여..글구 기저귀 벗겨놓으세요...첨엔 아무데나 싸다가 쉬쌀때 변기를 엉덩이에 대주니깐 그담엔 변기에 싸더라구여..배변팬티 사지않아도 될것같아요..저도 샀는데..어차피 많이 싸니깐 별필요성 못느끼겠더라구여..대신 팬티만 좀 많이 샀어요..아이들마다 다 틀려요..뭐가 정석인지 모르겠어요...저도 아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리려구 한건데..너무 늦었죠..어차피 기저귀땔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