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이도 갈아줬어요....
안그럼 쉬..가 기저귀밖으로 새어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자러가서 기저귀체크하고
갈아주고 했답니다^^

아..동건이도 그렇군요.

제가 밤잠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ㅎ

헉..원래 밤중에 기저귀 갈아줘야 하나요?
전 첫째도 그렇고 지금 둘째도 밤중엔 안 갈아주는데요...
저도 새벽에 자긴 하지만...아침에 일어나서도 바로 안 갈아주고..큰애 유치원 보내고 밥 먹고 갈아주는데..

헛. 쉬야를 많이 안하나봐요..;
꼭갈아줘야한다기보단..그만큼 많이 쉬야를 하니까 갈아줘요..
유치원보내고 밥먹고 갈아주신다면..밤엔 조금 하나봐요..^^

첫째땐...그 개월수에 쉬양이 많아서... 자기전에 갈아줬네요.
자주는 소변을 안보지만...한번볼때 양이 많아서...기저귀가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요새 여름이라 물도 많이 마시고 과일도 먹으니...잠들면 쉬 엄청하더라구요.

밤에 정말 많이 싸더라구요. 중간에 갈아줘야하는데 안하고 아침에 갈면 거의 아령이 되던걸요..

전 자기 전에 한번 갈아주는데 밤에 한번도 안깨고 잘자고 일어난 날은 기저귀에 쉬를 별로 안하구요. 자주자주 깬 날은 아침이면 묵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