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세이펜 가격 하나만도 사실 부담스러워서..
책만 살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그렇게 활용하게 만들어진 책인데 아무렴 그 효과가 분명 있겠지 싶네요.

세이펜이 있으면 동물소리도 들을 수 있고 혼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세이펜 없이 책만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고, 일러스트랑 사진이 잘 나왔다고 하니까 그것만 보고 활용해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 무료 샘플 3권은 제가 육성으로 연기 좀 했다지요.
사실 표범책이 제일 어려웠어요.
큰애가 자꾸 그게 사자지 무슨 표범이냐고 하질 않나..
엄마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게 필요하긴 한것 같아요 ㅋㅋ

세이펜이 없다고 활용도가 떨어지는건 아닐거예요.
책이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있고,
자연관찰에 대한 묘사를 잘 해 두어 세이펜 없어도 아이들이 좋아할꺼 같네요

전집구성을 보니까 cd가 있더라구요.
요즘 자연관찰에 cd없는 책들도 많던데...
세이펜 없어도 요 cd로도 충분할 듯도 싶구요...

세이펜 없어도 흥미로워하고 재미있어하기는 한데 세이펜이 같이 연계되면 더 흥미롭고
활용도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세이펜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랍니다..
쫑알이 들였는데..4살 둘째가 넘넘 좋아하네요~

세이펜이 있어서 더욱 빛이 나는 책인거 같아요
세이펜 활용이 된다는점이 제일 끌려서 책을 들였거든요
그냥 책을 보는거 보다는 세이펜을 통해 책을 보니까더욱
흥미롭게 책을 보는거 같아요.

세이펜 없이 보여줘도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서평으로 받아보았을때 집에 있는 자연관찰보다 휠씬 반응이 좋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