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신으시면 당기면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무릎에도 무리가안가고..
가지고있으신 힘의 50%더 내실 수 있습니다.
평패달은 미는것만 되시죠? 클릿사용하시면 당기는것도 되기때문입니다.
풀르고 착용하는거 금방 습관되니 어서 바꾸세요.

평지에서 당기는 힘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사용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평지에서는 클릿을 낑굼으로서 오는 효과는 좀더 빠르게 안정적인 패달링이 가능 하다는 것이지요.
그로 인해 평지 평속은 많아야 2킬로 정도 오른거 같아요.
업힐 생각하면 클릿없는 업힐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업힐할때는 무의식적으로 당기는 힘을 사용합니다.(힘드니까요)
얼마전 친구의 평패달로 작은 언덕을 오르적있는데 클릿 있는거랑 없는거는 정말 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동안 업힐할

속도 보다는 평페달은 누르는 근육만 쓰는데 비해 클릿은 누르고 당기는 근육을 같이 쓰니 피로도가 확 줄어듭니다. 장거리나 업힐 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써보면 확실히 좋습니다.

이제는 클릿 없이 어떻게 자전거를 탈수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업힐 뿐만아니라 케이던스 유지, 은근한 오르막 같은데서의 효율은 감히 200프로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네요. 위험 하다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제기준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요. 그냥 클릿은 천번만번 추천입니다.

페달링 자세를 고정 시켜주어서 안정적인 페달링이 가능해지는것 같아요.

클릿할때는 모르는데 안하면 먼가 불안한 느낌 페달링도 어색하고

여러 의견이 있죠. 장단 있기 마련인데 장점은 힘 전달력이나 업힐시 페달미끌림 걱정이 없고 피로도가 적더군요.
단점으로는 착탈 부분이 익숙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되고 흔히 삼빠링 이라고들 하시는거죠 정지하기 전에 미리 클릿을 빼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힘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전 100%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아닌 분들도 많으시니 패스하더라도
클릿의 가장 큰 장점은 페달링 자세 교정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 입문하시고 클빠링 걱정되셔서 바로 클릿 안가시고 한참 타시다 가는분들 보면 대부분 페달링 하실때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시지만 다리가 많이 벌어지십니다.
이게 나중에 교정할려고 하면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다가 클릿끼우고도 다리가 벌어지시더군요.
초기에 페달링 자세 교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클릿이

험... 저는 반대로 다리가 너무 좁혀지는데요
페달링 10번하면 프레임에 3번정도 닿을정도로요~
의식적으로 벌리고 있긴합니다만.. 이런게 교정되는거겠죠?

의견을 종합해보면 업힐에선 절대적이고
평지나 기타상황에서는 힘의 효율이 좋다는거군요
그말은 속도유지할때 쉽게 안지친다고 받아들여도 되겠죠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