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요즘 시기가 그런가봐요..
막상 시집 보내시면 서운하실걸요..ㅎㅎ

마치 제 딸 아이 이야기를 쓰신 것 같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되려니 합니다. ㅎㅎ

시집이라 ㅋㅋㅋ 울딸도 6살 무지 말안듣고 따지고들죠 ㅋㅋ

울 아들도 그때쯤 참 말안들었어요. 빨리 시집보내고 싶다는 말 넘 재밌네요..ㅋㅋ

저희도, 요즘... 너무 ... 뭐랄까... 뺀질거리면서 힘들게 해요..
그래도,
시집은 얼릉 보내기는 싫어요^^

맞아요..저희 딸도 그러네요...우리딸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군요...위안아닌 위안을 받고 가네요..

시집은 좀 심하셨어요 ㅋㅋㅋ 울딸도 징그럽게 말 안듣고 소리 버럭 지르고 아주 ㅡㅡ

시기가 그런가봐요..
제딸아이..올해 7세 됐어요...
말대꾸\하는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답니다~~ㅋㅋ

울 아들은 이제 엄마는 왜그래~ 이러면서 따지네요... 헉헉

저희 아이도 말 정말 안듣고 고집부리네요. 엄마 뭐 실수하는거 없나 감시당하는 기분도 들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