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넥서스5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 엔도몬도를 써봤더니
잘되다가
GPS 위치가 한강 가운데를 지나가고 제자리로 회복이 안되고 속도도 0으로 나타나는등.
위치추적이 튀어서.
Sports Tracker로 바꾼후 한동안 잘 쓰고 있었습니다.
십여회 쓰는동안 한번도 튄적이 없고 정밀하게 GPS를 잡아주더군요.
그런데 장거리 가는날 40키로 좀 넘어가니까 신호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총 50km 구간에서 마지막 몇키로는 기록이 안된거죠.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날 기록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했더니 또 잘잡구요.
더운날 열을 많이 받아서 그럴까요?
아님 땀이차서 습기때문에?
배터리는 충분했으니 배터리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스마트폰으로 GPS 기록 쓰시느분들은 저처럼 튀거나 끊어지는 경우가 없는지요?
저만 이상한건가요?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간단한 경험담/댓글 부탁드립니다. ^^)
너무 궁굼해요.정 안되면 가민을 사야겠지요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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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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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해지한 노트1 공기계로 스트라바 쓰는데 별 문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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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가끔 다리 밑에서 쉴때 GPS 못 잡을때는 있는데 그때 말고는 다 잘 잡히더군요. 전 스트라바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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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아.. 기기 초기화를 해봐야 하나요?... 왜 나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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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runtastic 쓰고있는데 gps튄적이 한번도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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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엔도몬도, 런테스틱 둘다 사용중인데 어플에 따라 더 잘되는건 없구요. 어차피 폰의 gps신호로 작동되는거라 별반 차이 없어요. 간혹 신호가 방해받는 지역이 있는데요. 다리밑이라던가 그런곳을 지나고나면 늘 직선구간이 생기죠. 신호가 튀면서 발생한 지점인데 어플이 두 구간을 이어주는 과정에서 발생하죠. 그 기능에서 약간씩의 차이는 발생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비슷해요. 요즘엔 센서를 달아서 케이던스와 속도를 체크하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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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전 스포츠 트렉커 쓰고 있는데 나쁘지 않아요. 스트라바를 안써 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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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저는.. 오룩스맵을 사용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오동작 하는 경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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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기기에따라서 잘잡히기도 잘안잡히기도 하더라구요
전에 베가 휴대폰썼을때는 무자 안잡히더니 엘지 뷰3로 바꾸고 나서는 바로바로 잡히네요 -
희미해
티맵 씁니다. 가끔 교량밑에 지날때 튀긴하는데 잠시이구요.ㅋ
배터리소모가 많아서 그렇지 10분이상 튀는건 못봤어요.
기승전가민으로가시나요...
전엔도몬도쓰는데 아직까지 튀거나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간혹 출발전 GPS를 잘 못잡긴하나 잡히면 잘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