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의 자전거 알레스포츠 13년형 팀삭소뱅크 칼라도 어느덧 구형이 되어 가는군요~
뭐 어쨋든 아직도 저의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는데!!!
이쯤되면순정에서업글 하나 해줘야 저의 알레스포츠가 섭섭하지 않을꺼 같아서..
입문용 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세가지 정도가 나오더군요. 캄파놀로 시로코, 캄신,마빅 액시움, 노바텍 젯 플라이 정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캄파놀로 시로코의 이쁜 디자인에 완전 빠져 있긴 하는데요..
노바텍 젯플라이는 90키로인가 제한이 있다고 하고 (제 몸무게 80) 제가 주로 타는 라인이 오프로드 비슷하게
턱도 많고 충격 받을일이 많아 조금 꺼려지기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궁금한것이!!
1. 현재 알레스포츠 수정휠 타이어 (액시스 클래식) 에서 저위에 언급된 휠로 바꾸면 확실히 체험이 되는지??
2. 휠을 바꾸게 된다면 휠 만 바꾸는건지?(타이어 재활용, 뒷 기어???등) 아니면 부가로 여러가지를 바꿔야 하는지??
3. 인터넷에서 휠셋만 사서 공임 주고 바꾸는게 좋은지 등등 조언??
위 세가지 몹시 궁금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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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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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시로코 정도 휠셋은 뭐 충분히 접할 수 있는 휠셋인거 같습니다.^^ 오버일거 뭐 있나요! 뭐 선수라고 서벨로 S3타고, 도그마탑니까 다 자기 만족이니깐 사는거죠~ㅎㅎ
시로코도 미들림이나 보니깐 무게가 아마 1700g대이죠 아마? 순정 휠이 대략 2000g이란 가정하에 300g정도면 아주 살짝?은 체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리적인 체감보다도 일단 정신적인 체감이 클 듯 싶습니다.ㅋㅋ) -
가장
휠은 나중에 자전거 바꿔도 계속 사용할수 있으니 오바 이런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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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알레에 시로코는 오바가 아니죠 ㅎㅎ
샤말이나 보라 울트라를 달아도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순정휠이 무게가 얼마던지간에 1700그람이면 체감이 그렇게 크진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젯플라이보단 좀 비싸지만 토켄 C22A 추천 해봅니다 무게 제한이 있지만 80이시면 가능할듯 하고요
1.2키로대 초경량 휠입니다
주행시 경량의 힘을 팍팍 느끼실겁니다
완차를 바꾸실 예정이 아니라면 휠셋 교체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로코 생각하시면 차라리 존다로 가심이 나을듯 한데여. 존다부터 샤말이랑 구름 방식이 같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트리곤 페인킬러에 존다 휠셋으로 다니는데 충분히 만족합니다. 아마 바꾸시면 속도 유지면에서나 힘 전달면에서나 체감이 크실거에요. 전 온라인보다 샵에서 현금가로 쇼부보고 공임 따로 안주는게 싸게 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