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락샥 레바 2013년식을 사용중입니다. 처음 구매했을때는 샥을 그냥 눌려봤을때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근데 요즘은 한두시간 세워두었다가 눌리면 처음 들어갈때는 샥이 뻑뻑하게 들어가네요. 몇번 댐핑해주면 윤활이되는지 부드러워지기는 합니다만.. 근데 샥이 뻑뻑해지는 느낌이 강해질때쯤 더스트씰이 빠집니다. 그래서 저번에 수리를 보냈었는데 교체후 샥이 조금 더 빡빡해진것같네요. 수입사에서 로워레그오일을 조금밖에 안넣었는건가..ㅠㅠ 그리고 최근에는 샥이 댐핑될때 마지막에 텅 하는 느낌이있는 탑아웃 현상이 생겼습니다. 리바운드가 조금 빠르긴하지만 저번엔 이런 현상이 없었거든요.. 어짜피 요즘 산에도 자주가고 해서 조만간 샥 분해정비를 보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정비후 탑아웃 현상 그리고 샥의 뻑뻑함이 좀 해결된분이 있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