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딸래미랑 하루종일 집에 있자니 힘드네요..
애도 바깥활동을 해야 건강에도 좋고, 밤에 잠도 깊이 자는데
넘 집에만 오래있자니 엄마도, 아가도 힘드네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왔음 좋겠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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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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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저도18개월 아들놈 있어요. 누나가 있어서 일주일에 두번은 문화센터 같이 다녀요.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전 애들하고 싸우냐고 정신없어요. 딸아이도 문화센터 하나정도 하시는것 어떠세요? 저도 울아들 지금 문화센터 한가지 다녀요. 물론 따듯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춥다고 넘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키즈카페같은곳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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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람
그래서 문화센터를 다니드라구요 옆집 언니가 22개월 아기 있는데 겨울이라고 문센 두개에다가 홈스쿨 하더라구요.. 봄되면 문센은 하나만 하고 놀이터에 놀게 할거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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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다홍
모두 같은 마음이군요..저도 18개월 남아 키워요..진짜 답답해요..얼렁 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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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21개월 울 아들은 요즘 블럭놀이에 빠져있어요. 큰 블럭 있죠? 그거 가지고 10분정도는 혼자 놀고, 함께 놀아주면 20~30분정도는 계속 갖고 노네요. 나가지도 못하는 지금이 좋은 것 같아요.
2022-07-02 08:31:47
정말 저도 그래요~
겨울엔 맨날 집에서 방콕 하려니 너무 지겨워요~
언능 봄이 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