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벌써 17개월인데..
아직도 엄마 찌찌를 물고 자요..@@
이젠 배를 채울려는 맘보다는 엄마랑 같이 붙어있고 싶어하는 정서적인 이유가 젤 큰거 같구요.
제가 직장맘이라 미안한 맘에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한데..
요새는 자꾸 얘기해주고 있긴 해요. 이제 3살 형아니까 물고 자면 안된다고 잘때 계속 얘기해주고 있긴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 거 같긴 해요.
저도 책 읽어주면서 재우고 싶은데..
책 읽혀주면서 재우는 습관 들이신 분의 노하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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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04: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