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하고서는 어찌 이리도 피곤한지 하루라도 낮잠을 안자면 피곤해서 아무일도 못할지경이예요
내일은 병원가는 날인데.. 이제 딸인지 아들인지 안다고 하던데..
큰애가 아들인데 둘째는 처음에는 딸이면 좋을것같았는데 지금은 아들이라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암튼 낼 물어볼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그닥 궁금하지는 않지만요..ㅎㅎ
처음부터 계획에없던 아가라 걱정이 많네요.. 8월초 출산인데,,,ㅠㅠ
하지만 이제는 즐거이 지내고 있답니다~~
댓글 4
-
PrinceSs
-
내꺼
저도 계획없이 둘째 들어서서 첨엔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여.. 지금은 벌써 5개월됬네여...년년생이라 조금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두 아이를 보면 정말 행복하더라구여... 후맘님도 아마 낳고 나면 그 느낌 아실거에여... 더울때 몸푸셔서 좀 힘드시긴하겠지만 힘내세여^^
-
재넘이
저도 둘째 품고 있어서 기대 반 두려움 반인데... 희선맘님 말씀 들으니 용기가 좀나네요^^
-
야미
저랑 둘째 출산이 비슷하시네용~^^ 전 7월 말인데.... 첫째가 있어서 그런지 배도 자주 뭉치고... 아기가 쳐지는 느낌이 드네요...ㅠ.ㅜ
근뎅...병원서는 괜찮다고 하궁~첫째때완 달리 넘 힘들어용~
2022-07-01 23:31:21
저도 생각지도 않은 둘째가 생겨서요...5주짼데...첫애때보다 훨씬 힘드네요...
좋은맘으로 받아들일려고 노력 중입니다..ㅋ 어차피 생긴 거니깐 어쩔수 없기에..ㅋㅋ
저는 언능 아들인지 딸인지 알고 싶네요..ㅋ 아들이던 딸이던 상관은 없는데 괜히 궁금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