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은 먹고자는게 일이지요~~
울혁이도 어릴때부터 먹는걸 달고 살았네요~~
틈틈히 간식도 먹이세요~~아이들은 그러면서 먹는재미를 느끼고
나중에도 잘먹어요
아이들 커서 안먹을려고하는것만큼 속상한일은 없는듯~~

그러게요~ㅋㅋ 먹고자는게 일^^ㅎㅎ
울아들도 커서 편식할까바 걱정이에요~ㅎㅎㅎ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요즘 들어서 보면 두어시간마다 뭔가를 줘야하더라구요. 엄마아빠 밥에도 관심가지고 욕심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만9개월부터는 소근육발달을 위해 핑거푸드로 간식 준다네요.
하루 두번 정도 간식 줘요. 과자는 안주려고요. 일찍 접해서 좋을게 없을 것 같아서요.

맞아요... 저두 시중에 파는 과자는 안주구요..가끔 시어른들이 사주긴하는데 먹는거보면 가슴아픈데 말은못하고.ㅠㅜ ㅎ 저희집에 과자는 쌀과자가 다에요~ 그거 몇개씩주곤해요~
나중에 크면 어쩌면 질리도록 먹을게 과자일텐데 일찍주긴싫더라구요~
고구마나 단호박 쪄서 치즈랑 버무려서 동글동글 뭉쳐서 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