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을 보이는 곳에 두시지 말고.. 안보이는곳에 놔둬보세요..

저도 25개월에 젖병땠어요.. 아이랑 젖꼭지 가위로 같이 잘랐어요..
건우야 젖병으로 아가가 먹는거야 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빨대로 우유 먹고 있어요.. 양은 정말 많이 줄었죠.. 그래도 빨리 떼시는게 치아건강에 좋을것 같으네요..

건우사랑님처럼 해보세요.....
저희도 그랬거든요...자르고 나서도 처음엔 젖병에다 달라고 그랬는데
젖병은 아기가 먹는거야 그래서 너랑 같이 가위로 잘랐지...하고 인식을 시켜주니까 안 찾더라고요...
성공하시길.....^^

저희애기도 24개월에 젖병뗐어요,,,,그전에 두유를 빨대나 컵에다 주면 울고 불고 막토하려고 하던데,,,
다들 가위로 짤라 보라해서 보는데서 짜르고 몇일 울면서 찾아도 다른데 관심가지게 하고
맛난거 주고 하니 안찾던데요,,,너무 다그치지마시고 잘 달래면서 해보세요~화이팅!!

저두 울 아들램.. 지난달에 젖병 뗐어요..
마음같아선 두돌까지 꼬박 먹이구 싶었는데..
치아두 상할 것 같구.. 건강상에두 안 좋을 듯 해서..
근데 아가들이 똑똑해서.. 이맘때 젖병은 생각보다 쉽게 떼는 것 같아요..
아이랑 함께 휴지통에 젖병 버리시구~ 빠이빠이 인사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계속 젖병 찾아두.. 휴지통에 버렸던 거 상기시켜 주시구~
다 큰 아이는 이렇게 컵으로 먹는거라구..
글구.. 젖병 찾을때 다른 놀이해주시면서.. 젖병에 대한 생

네....그래서 오늘부터 시작했네요....그런데 역시나 떼쓰고 울고 그러네요....맘을 굳게 먹어야 하는데...암튼 열분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해볼랍니다.

울딸 30 개월 인데 아침 저녘으로 젖병에 우유 먹네요..엄마가 모질지를 못해서...ㅠㅠ저도 함 과감히 잘라봐야 겠어요..

저두 엄청 고생했어요..컵이나 빨대로 주면 먹지고 않고 장난만하고..우유병에만 먹어야 많이 먹어서 키 안클까봐 포기 못하고 계속 줬었는데 안되겠더라구요..그래서 조금 먹더라고 혼내면서 시켰더니 지금은 컵에 먹기는 하는데 양이 조금이라 하루에 3번정도에 나눠서 먹네요..이해를 시키는게 젤 중요할것 같아요

저도....엄청 고생했는데.....
낮에 안주고...아침에 일어날때라...
특히 잘때....잘때 너무 찾아서....
주말에 시댁갈일이 있어서...이때다 싶어서...
안가져 가고....없다고...그냥 컵에 ..빨대컵에 먹으라고..달래고...
해서...겨우 떼었는데....
일단 눈에 안보여야 안찾더라구요...

저희 아기 31개월인데요..저희도 그래요
근데 30개월 지나니까 우유 찾는게 점점 줄어요..
언어가 되고, 이해가 되니까, 젖병은 아기가 먹는거구 찬우유를 먹어야 키가 쑥쑥큰다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래도 안정감에 젖병을 찾지만 점점 줄어드니..억지로 끊는건 더 안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