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정말 말 안듣는...여자아이...
꼬마마녀라는 별명에 어울리게...ㅎㅎ...
말이 빨라서 어른들이 하는 말을 따라하려고 해여...
요새는 할아버지...할머니를 서툴게 불러서...울 친정부모님 모두 감격하시지여...
젖 뗀지...3주되었는데...
갑지기...급하게 떼서 그런지...
성격 많이 이상해졌어여...
매일 나가자고 하고...
안나가면 넘어갈 정도로 울고...
젖을 갑자기 떼서 그런다고 하는데...
아가한테도 미안하고...
저도 힘들고 하네여~~
2022-06-29 09:45:22
저는 12개월 맘인데 회사가려고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서 꼼짝도 못하게 해서 어부바 한 상태로 머리도 감고 세수고도 하고 옷도 입는답니다. 정말 애들은 왜그런지? 나가는걸 알아서 라는데 저도 힘들고 저ㅡ히 채린이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