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이때도 그랬을까요?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기억에 안나는건.. 무엇일까요??
오늘따라 배꼽에서 2cm 정도 올라온곳이 찢어질듯아프네요.ㅋ
저희 어머니는 딸은 거기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정말 딸배여서 그런건지...
아님 준형이 때도 아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ㅋ
점심먹는 내내 배에서 움직이는 애때문에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 기억도안나고.ㅋ
꿈틀꿈틀대는게 넘 웃긴거같아요ㅎㅎ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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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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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공주
정말 아들딸이 틀릴까요?ㅋㅋ
전... 예전에 어땠는지 생각이 안나는거있져.ㅋㅋ -
FaintTears
저도 진서 가졌을때 배가 많이 아프기 보다는 너무 태동을 심하게 해서 잠도 못자고
좀 불편 했던적이 있긴 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참 편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흰양말
정말 제 생각도 배에있는게 가장 편한데..
그래도. 또 막상 배부르니.. 그냥 빨리 낳고싶어요ㅠ;;
내몸이 무거워서 암것도 못하니.. 답답한거같아요.ㅎㅎ -
하늘빛눈망울
배꼽이 톡 튀어나오면 딸이라고 하더라고요~~ 제배가 그랬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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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아~ 정말 저 배꼽엄청 티어나왔어요.ㅋ
준형이때도 나왔긴한데. .그래도 준형이는 옷입으면 티안났느데
둘째는... 지금 옷입어도 티나네요.ㅎㅎ -
비치
아구.. 찢어질듯한 진통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2년 조금 넘었을 뿐인데..
왜 이리 기억이 안 나는건지.. ㅠ -
냐하
전.. 1년전 기억도 안난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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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제가 배꼽 톡 튀어나와서 그 위쪽이 당기듯 많이 아픈데, 동지 만났네요^^
이제 27주 들어섰는데, 시간이 점점 더디네요...
애기 나오면 그순간부터 왜이리 빨리 나왔을꼬...후회할꺼면서...^^
배맛사지 열심히하시고 힘내세요~ -
해샘찬
정말 시간이 넘 더딘거같아요ㅠ 지금이 편한게 맞긴한데..
왜케 빨리 시간이 가서 낳고싶은지.ㅋㅋㅋㅋㅋ
우리 같이 힘내요~~ 홧팅홧팅.ㅎ
아가가 눌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아들 둘이라 그렇게 아픈 적이 없어..별 도움이 안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