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소띠 모임이네요..^^
그런데 글이 하나밖에 안올라와 있네요..헤헤
저는...2살배기 아들놈 하나랑 내일이 100일인 딸램 하나를 둔 남매맘이네요..^^
아효..오늘 아침에 아들놈땜에 놀란 일이 있어서..
다행히 잘 넘기기는 했는데..십년은 감수한거 같네요..^^
24살에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인데요...
아직도 어리버리 해요...ㅋㅋ
솔직히..제 나이에 제 친구들은 ..놀러다니고..남친이랑 연애하면서..일하면서..
바쁘다면 바쁘고..즐겁다면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럴때 보면..넘..부러운거이쬬..ㅜㅜ
그때마다..저는 친구들은 늦게 결혼해서 애기낳을동안 나는얼른 키우고..내 할일 해야지~~
하며 저 스스로를 위로 한답니다..
때로는 남편에게..짜증스런 말을 뱉어 내기도 하지만...
이 애들 커가는 모습 보면..정말..기쁘기 그지 없네요..
에효...이제까지 혼잣말 주저리주저리 였어요//^^
댓글 3
2022-06-28 02:52:59
와~~결혼 정말 일찍 하셨네요?
전 결혼 일찍 하신분들 정말 부럽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