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한동안 마음을 접고 있었으나 최근 다시 불붙은 토들에 대한 애정..
주위 엄마들이 다시 불을 붙이네요.^^
지금 들여도 후회 없을까요?
얼마전 웅진 콩알을 들였는데
꼬마는 글밥이 작은건 아예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1주일 두고보다 꼬마는 중고로 처분하고..지금 어린이만 보고 있어요.
소장하고 계신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른 책을 소개시켜주셔도 좋구요.^^
어떤 분은 트라움메르헨(?) 좋다고 하셔서..심히 고민중이랍니다.현재 에릭칼 전집 20권가지고 있고 다 사랑해 주시는 편이구요
최근엔 물려받은 월드픽쳐북도 좋아라 하며 보는 아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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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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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보통들 두돌즈음에 들이시던데요 늦지 않은것 같아요. 근데 기리짱님 말씀대로 글밥 적은것들이랑 섞여있어서 실제로 함 보여주시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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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늦지않은듯한데요^^ 울 아들 30개월에 들였어요.. 아이 책읽기에 따른편이긴한데.. 쉽거나 .. 어렵거나..
다 좋아하는책이 있더군요..울 아들 골고루 잘보네요.. -
큰재
트라움메르헨도 좋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가 토들갖고있는데, 전혀 늦은거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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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전혀 늦지 않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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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안늦어요..^^전 30개월에 들였는데 좀더크면 재미있게 볼꺼같은 책이 많아요~쉬운건 재미있게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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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경민이 30개월인데 저 오늘 질렀어요.ㅎㅎㅎ
절대 늦지 않은거 같아요.. 좀더 일찍 못들임을 후회할뿐 전 기대만빵입니다.. -
승아
늦지 않았어요. 전 36개월에 들였는걸요. 동생 생각해서 선택했지만, 저희 아이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된 책이랍니다. 작은 책은 읽기독립용으로 이용하고 있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 많아서 두루 이용될거 같아요. 한글을 시작한다면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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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로..결정했습니다..ㅋㅋ 질렀어요.
늦지않은것 같은데요..그런데 글밥이 적은것들도 많아서 싫어라~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