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인제 12개월이거든요.. 남아 인데.
백일 이후 부터 문화 센타도 하니고 하는데도..
아직도 문화 센타 가서 뭐 시키면 울어용..ㅠㅠ
집에선 또 완전 딴사람이 되선.. 신나게 잘놀구 엄마 아빠를 넘 좋아라하구 대장이따로 없어요..
엄넘 씩씩하거든요..
힘도 쎄고..
고집도 강해서 자기 주장이 강해서 인지..
10개월째에
물줄까??
싫으면 고개를 잘래 잘래 흔들공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손으로 밀어 버리던가 가버리던가 하거든요..
근데.. 얼마 전부터 아주 사소한거라도 잘 안되거나
자신이 의도한대로 안되면 이네 고함을 지르네용..
성격이 급해서 인지..
엄마 한테가져 와서 도와 달라고 하기전에 고함으로 모든걸 해결할려구해용..
싫은것도 고함으로 대신하궁..ㅜㅜ
하루 종일 붙어 있는 저는 이젠 노이로제 걸리려구해용.. 하도 고함을 질러 대서.. 고막이 다떨어져 나가겟다 싶어요..
이아이를 어쪄면 좋냐구용..
엄마들의 현실적인 방안 답변부탁드려요.
댓글 2
2022-06-27 17:14:29
근데 그것두 다 한때인것 같아요. 그럴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그냥 그때 마다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해주고 그 시기가 지나길 기다려 줘야 할듯해요.. 울 아가두 한때 완전 뒤집어 지시고 자기 뜻대로 안되믄 그냥 드러눕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돼~!! 계속 해주고, 시간이 지나니 완화가 되고 말을 알아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