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라 늘 신경이 쓰이구 뭐든지 해줘야할겄같아서 이것저것 많은 경험도해보는데도 아직도 모르겟어요.
첫아이니까 경험도없고 그냥 뭐든지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다보니까 아직도 본인이 원하면 뭐든지
해 줘야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어쩔땐 동생보다도 어린애같고 어쩔땐 너무 어른스럽고 그러네요.
그래도 큰아이라 어디가 달라도 다르긴하더라구요.
어릴때 동생을봐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많이받았을텐데 크게 내색하지않아서 늘 형아니까를 달고사네요.
그래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믿고 사랑하는 울 큰아들!
벌서 내년에 학교를가네요.
유치원이랑은 많이 다를텐데 적응은 잘 할지 걱정이에요.
울 아들 힘내구 화이팅!!!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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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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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제 첫째도 내년에 초등학교가요. 첫애는 모든게 다 어렵네요. 첫번째라 뭘 해줘야할 지...또 학교가서 적응은 잘할지... 그리고 매번 둘째한테 양보해라고 해서 그것도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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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Go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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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저두 큰애가 7살이라 내년 학교갈 생각에 고민이에요.
생일이 늦은 남아라 가서 적응할지 걱정인데..
애는 걱정을 안하고 엄마인 저만 걱정하는거 같아요.. -
마법
울 큰애도 7살인데..둘째한태 잘 해주다가 또 욕심때매 싸우다가 하네요. 마지막 유아기라 그러죠. 의젓하니 걱정 없을것 같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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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저두 큰애가 7살인데 어떨땐 너무 어리게 느껴지다가 어떨땐 내년에 학교가는 나이라는게 실감 날때도 있어요..
2022-06-27 14:20:27
제 첫째도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데....언제 이렇게 컸나해요.
걱정도 많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