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밖에 나가논지 참 오래되었네요...
옆으로 기울여 팔베고 하면서....
엄마... 나도 여기 얘처럼 놀이터 가서 놀고싶어... 그러면서 ...하네요..-.-;
불쌍하기도 하지만.......
어찌나 감기가 안 낫는지...
의사샘 꼭.. 바깥놀이 자제할것, 어린이집 가지말것, 목욕하지말것,,, 그래야 빨리 나을거라구..
가까운 친구집에 놀러 다녀오거나 친구가 와서 놀다가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거의 매일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 다니는 녀석이라... 답답해하는거 알지만,,,
콧물아니면, 열감기로 두달이 다 되어와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