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는 20071214일생인데요
아직 말이 느려서 걱정입니다
엄마아빠 말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아..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보면
짹짹이랑 멍멍 어흥~은 하는데
그외 다른말은 안하네요..ㅠㅠ
엄마소리라도 하면 좋을텐데...
어떤가요?? 울 아이가느린 건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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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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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
그런가요?? 근데 부모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혹시라도 이상이 있는건 아닐까 내심초사 하네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기다림이 초조하네요 -
딥와인
우리아이도 말이 늦은편인데(21개월).. 엄마가 말을 많이해주면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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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저흰 4식구 모두 진우한테 말 많이 해주느라 정신 없어요...ㅋㅋ
이제곧 할수있으리라 믿어요^^ 은근 걱정이되는게 부모맘이라...^^ -
설아
저희 아이는 17개월인데,,슬슬 걱정이 되네요..
엄마가 말이 없어시리.. -
하예라
아...그래도 어쩌겠어요..ㅠㅠ
아이를 위해서 자꾸 말걸어주시고 말도 많이 해야죠...
육아는 언제나 힘든거 같아요 -
은율
저희 아가도 엄마아빠.. 그게 단대..ㅠㅠ 그냥 조바심내지 않기로했어요. 대신 많이 말해주고 물어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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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조금 지나면 말이 트일거에요..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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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한꺼번에 다 한다고 합니다 ... 빠른아이나 느린아이나 나중 개월수 가면 비슷해 질텐데요 ,, 젤 중요한게 ,, 반응 없다고 놔 두면 안되고 다알아들으니 ,, 많이 말해주면 된다고 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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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저희 아이도 말은 늦은 편이네요 그래도 말귀는 다 알아듣고 눈치도 빤하던걸요
2022-06-27 10:09:42
저희 아이는 지금 22개월인데요...엄마 아빠만 할 수 있어요...병원에서는 말이 늦다고 대답도 하지 말고 모른척 하라는데 참 어렵네요...요즘 옹아리를 하니까 조금씩 나아지겠죠? ㅎㅎㅎ 휘정님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