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저귀를 떼려고 팬티를 입혀놓는데여...오줌을 싸버리고는 바닥이 흥건하면 그제야 얘기를 하더라구여...그렇게 2~3일을 보내면서 쉬마려우면 얘기하라고 하면서 쉬를 하고나면 좀 엄한 목소리로 쉬는 어디다 하는거야? 하면변기를 가리키킨 하는데 막상 쉬할땐 그냥 해버리더라구여..그러더니 오늘은 아침에 한번 그냥 쉬하더니 그후엔 쉬가 나오면 몇방울 흘리다 멈추고서는 쉬야한다고 얘길 하는데막상 변기앞으로 가면 스톱~!!!그렇게 두세번을 그러더니 나중에 목욕시키고 기저귀 채웠더니 그제야 시원하게 쉬를 하네여...계속 이러다 변기에다 쉬를 할까여?참는거 보니 조절이 가능한거 같은데 어색해서 그런지 변기에 쉬를 안해서 좀 신경쓰이네여...변기에 앉는건 싫어라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