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몬테소리 영사 아줌마가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오셔서 2시간 이상씩 있다가 가십니다.

부모교육. 분명히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참 많은 자괴감과..... 욕심과...... 허영과........ 뭐 암튼. 다녀가시면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참으로 그렇습니다.
다 .. 애미이기때문에 드는 마음들이겠지요.

어찌되었든 그 영사분때문에

새벽에 자연관찰과 영어때문에 여러 카페 들락날락 난립니다.

이 카페도 영어 땜에 검색에 검색. 링크에 링크 타다가 가입했네요.노부영만 몇개 들려주고 있었는데...... 스토리붐붐. 영어만세 좋다하셔서 귀가 팔랑팔랑 거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글뿌리 영어에 씽씽영어까지.. 아우 어지러워요.

누가 뭐해라.. 이렇게 알려주면 좋겠다니깐요......앞으로 많은 도움도 얻고.... 작은 도움이지만 드리고.. 그러고싶네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