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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what researchers found were sixth-century oil paintings of several buddhist scenes.
명사절 이 주어역할하고 있을때는 단수취급아닌가요? 복수취급 할때도 있는건지 여쭤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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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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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때문에 what 절이 1 일 경우에는
clause 가 갖는 문법적 성격을 따르게 되고
(이를테면 주어일 경우 단수취급거나, 가주어를 놓고 뒤로 외치할 수 있는 등...)
2일 경우에는 명사구(noun phrase)가 갖는 성격을 따릅니다.
(즉, 문맥에 따라 단수가 되거나 복수가 될 수도 있고,
주어로 쓰여도 외치할 수 없음) -
벚꽃
위 문장에서 what 절은 2 융합명사구로 쓰였고
문맥상 조사자들이 발견한 것 (sixth-century oil paintings)
이 복수이므로
복수로 취급하고 동사또한 were 를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위 문장은 what절(융합명사구로서)을 이용한
강조구문입니다. (what - cleft) -
초엘
감사합니다^^
2022-07-22 16:43:57
위의 what 절은 표면 구조는 Wh 절의 하나로 명사절로 분류되지만
wh 절의 what, when, where, why, how 절은
그 내면구조에 따라
각각 의문사절과 융합명사구로 나누어집니다.
* 융합명사구(fused relative clause)의 다른 이름은, 선행사 없는 관계사절, 명사적 관계사절 등이 있습니다.
즉,
what researchers found
라는 what 절은
1. 의문사절
: the answer to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