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리고 싶은 내용은 being p.p라는 구문이 전 단순히 수동 동명사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면 분사구문에서 접속사 주어 생략후 동사가 수동으로 변형되는...
그런데 분사로서 명사를 수식 하는 방법으로 쓰인 걸 보게 됐는데....(아직 경험이 없어서ㅜㅜ)
6월 모평 B형 34번 문제 선택지에 유독 being p.p가 많이 쓰여있습니다.
해석은 대충 분사(a)로 해석을 했는데요...
①the bond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exaggerated (과장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
② a genuine scientific innovation being discarded (폐기된 진짜 과학 혁신)
③ a scientific finding being distorted (왜곡된 과학적 발견)
④ the correlation between reasoning and music being rejected (거부된 추론력과 음악의 상관관계)
⑤ the convergence of music and physiology made possible (가능한 음악과 생리학의 결합)
궁금한점!!!!!
보통 동사를 ing/p.p 로 변형해서 형용사 같은 역할을 하는게 분사잖아요~
또한 수식받는 명사와의 관계를 따져서 능동/수동 이 구별되며 능동은 ing/ 수동은 p.p 라고 알고있는데요.
위 선택지에 쓰인 being p.p가 분사가 맞는지... 또한 해석상 ~된 이라는 수동으로 해석 되는데 그럼 수동분사 p.p를
쓰면 되지 (1번에서 exaggerated가 수동 분사p.p로 부모와 아이들을 수식한것 처럼) 왜 굳이being p.p로 저렇게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들의 성의있는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의상 be 동사의 시제는 과거형으로 하겠습니다.
1. 명사 + ved ~ = 명사 which is ved ~
2. 명사 + being ved ~ = 명사 which is being ved ~
입니다.
위 지문 2,3,4 번의 being ved 의 의미는 진행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폐기되고있는, 왜곡되고있는, 거부되고있는.... 라는 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