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가면 사회성을 기르기에 한계가 올 수도 있어요. 우리 아이는 헤세 무료교육 센터에 다니는데 그곳에서 또래들과 공부하고 책보고 하니까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그런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책도 많이 보니까 좋구요. 이번에 꿈틀꿈틀 자연관찰 들여서 무료로 교육 받고 있어요 3개월간 무료거든요. 아이 연령에도 좋은 책이고 자연관찰은 과학의 기초가 되니까 초등대비도 되요.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헤세 무료교육센타...
저희 동넨 버스타고 1시간이나 걸려서리요....ㅜ.ㅜ
그래도 함 알아보고 가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둘째는 34개월이에요.
저희 애는 어린이집 다니고, 학습지는 재능교육 수학으로 학습이 아니라 그냥 놀이하듯 하라고 시키고 있는데 좀 하니까 수개념을 인지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책은 쫑알쫑알한글똑똑으로 넣어줬어요.
한글깨치기 개념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언어의 밑받침을 깔아 주려구요.
스펀지 처럼 흡수하는 아이네요.

재능교육의 수학이라....
지금 한글나라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 다른건 엄두가 안났는데...
놀이하듯 시키는 재능 수학...이거 괜챦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글나라 수업하고 계시군요 !
한글나라는 놀이처럼 수업해주니 아이가 한글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넘 즐거워하더라구요 ^^
즐거운 한글 공부 하시길 바래요...홧팅!!

맞아요...스트레스가 적어서 전 계속 하고 있답니다...
다정맘님도 즐거운 한글 공부 하시길 바래요~~

너무 교육만 시키지 마시고 날 좋을때 자전거도 타고 놀이터도 데려가시고 동네친구들이랑 어울리게 해주세요.애들끼리 놀때 굉장히 활발해 지던데...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여기저기 육아사이트 들어가보면...왠지 저만 아이를 방치(?)한다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ㅎㅎㅎ

저는 한글나라 신청하고 아이가 선생님도 잘딸고 좋아하길래 영어나라도 함께 시켰어요.
2달을 고민해서 결정했는데 지금 정말 잘하것 같아요^^ 영어 문장도 잘 따라하네요~
어차피 일주일에 2번이라서 나머지 시간은 문센을 가고,아파트 놀이터에서 논답니다.

아이가 영어도 잘해서 좋으시겠어요...^^
저희딸은 영어 울렁증이 심해서요...
1년정도 품앗이하면서 영어도 같이 했는데...그때 나름 울렁증이 생겼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