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여~~ 울아이도 아침에 안가려고해서 제가~~그냥 보내고오는데요

저희 애기도 4살이구요.. 작년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답니다.
한달정도 매일 울고 안간다고 했답니닷..
친구도 생기고 하니까 엄마랑 아빠는 회사가고 자긴 어린이집 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랑 아침마다 약속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재미난 일을 같이 얘기하고 하니까 좋아졌던거 같아요.
많은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용~~ㅎㅎ

어떤 이유로 안 갈려고 하는지를 알면 더 좋을텐데요..
그 곳에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우선 담임샘과 아이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막상 가서는 잘 몰고 아무 문제 없이 지낸다면 그냥 아침에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하는 투정일수도
있을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