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청첩장 좀 미리미리 하라고 언지를 주셨다네요. 남친한데;6월말이라 좀 시간을 두고 보고 있었는데 급 마음 바빠짐.청첩장은 넘 비싼건 돈 아깝구요. 200원대 후반~300원대 까지로 보고 있는데가격대비 예쁜걸로 좀 골라봤어요. 이 중에서 좀 골라주세용~1번 살짝 잉크부분이 입체감 있는 것이 가격대비 이쁜거 같아요.2번 저의 취향에 가깝구요. 청첩장 스럽지 않으면서올록볼록 꽃잎이 귀엽네요.3번 정말 깔끔한 스타일이예요. 차분한 느낌.4번 진짜 청첩장의 정석입니다. 제일 보기 편할꺼 같긴해서요.요중에서 하나 찜해주시고~시어머니 가방이요~ 예단에 넣어갈껄루.프라다 고프레냐 루이비통 다미에 알마냐.프라다 너무 젊은 필? 인가요? 요즘 많이들 하시는데 일단 대세라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어요.루이비통 다미에 알마57세 저희 어머님께 고상하니 괜찮을꺼 같은데 좀 상반되게 올드해 보이나요? ㅎㅎ극과 극 가방이예요. 어떤게 나을까요? 이것두 좀 부탁드려요~골라주심 복받으십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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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20: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