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개월인데요..
얘도 위로 누나 있거든요~
크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네요..
지금은 천하무적 무법자랍니다..ㅡㅡ;

아~ 그렇군요.. 전 제 아들만 이런줄 알고 쫌 안심은돼네요 ㅎㅎ

애들이 아프고 나면 좀 그런것 같아여~
우리 아들도 아프니까 땡깡만 늘어서,,
안되면 울기부터하는데;
컨디션 좋아지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 있어여ㅜ.ㅜ

아기가 아푸면 엄마가 고생이죠? 언능 아가 나으라고 기도하께요^^

네 ~~~ 다른아가들도 똑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울아들하고 비슷하네요 ㅋㅋ 놀다가도 지맘대로 안돼면 짜증을 부리거든요 ㅋㅋ 엄살대장이에요 예전에는 어디에 부딪쳐도 아무렇지않게 놀던애가 요즘은 살짝만 부딪쳐도 으~~앙하네요 ㅋㅋ

아프고 나서 그런것도없지 않을것 같아요~
18개월 된 울 아들도 입원해서 땡깡이 엄청 많이 늘었거든요~^^;;
그리고 이 시기가 자기 주장이 많이 생기는 시기라 그렇기도 하다네요~
이유없이 떼쓰고 짜증낼 땐 자기 혼자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을 좀 주고 감정이 누그러지면 그때 따뜻하게 안아서 설명해주라고...
육아 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어요. 울 아들한테도 잘 통하는 방법이랍니다~^^

아~~ 시간이라~~~ 그런방법이 있엇네요 ? 전 아직도 그냥 아기라는 생각에 얼른 달래주는데.. 하튼 감사합니다.. 한번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