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관련 책을 함보여주세요.
아이가 흥미로워 하구요.
기저귀도 쉽게 뗄수 있을꺼예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잖아요.

아기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은데요. 지금은 워밍업으로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27개월쯤 다시 본격적으로 해보심이 어떨지...?
저희 아들은 이제 24개월이에요. 저희 아들도 똑같아요. 괜히 기저귀 벗고 싶으면 응가했다고 하고,
쉬하자마자 \응가했어요\하고
변기에 앉아서 하는 건 태어나서 지금까지 3번...그냥 우연히 하게 된 거예요.
저희 애는 응가나 쉬야 나오는 책은 무쟈게 좋아해요. 다만 아직 몸이나 정신이 준비가 덜 된 거 같아요.
대소변도 워낙

꼭 울 아들래미를 보는 듯하네요...
울 아들도 오줌이나 똥 쌌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도망다녀요...
안쌌을 땐 순순히 안쌌다고 하고요..

24개월 울 딸은 다 하고 엄마 끙아~~하네요

저희 아들은 25개월 인데 응가 하고 싶으면 화장실 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쉬~~는 아직 옷에다 아니면 제가 수시로 쉬~~하고 받아줘야 합니다
쉬~ 가 마려우면 아무리 애기 해도 아직은 안되는거 같에요~~ 옷에다 쉬 하고나서야 엄마 쉬~~소리 합니다~ㅋㅋ

배변훈련은 좀 느긋한 맘으로해야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