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되셔서..다른 회원님들의 알찬 정보..많이 공유하세요^^
저두..정말 다른 회원님들 보면서..반성도 하게되고..존경도 하게된답니다.
그래도..역시 육아는 어려워요.^^

책은 많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아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먼저 파악하셔야 할것 같아요
전 아이가 관심있어하면 그쪽으로 책을 많이 들이고 많이 읽어준답니다.

울아이 요즘 책은 뒷전이고
그림에 빠져있어서...
거기에 영어Cd를 곁들여 틀어놓구.(노부영)
짬짬이 책도 들이대 봐야 겠어여~~

아이들 수준에 맞는 전집들이 많기때문에
다른 엄마들 얘기들으면 모두모두 사고 싶어지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아이는 커가면서 필요한 수준의 책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전집을 들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집 샀다가 몇달 안되서 2/3가격으로 다시 팔고
새 전집 사는 집들도 은근 많더라구요
그렇게 샀다 팔았다 하면 아이들이 반복해서 보질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전집이 5질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두돌쯤에 샀던 글밥 거의 없는 책도 울 아이는

저도 책많이 못사주어서 정보좀 공유해보려고 가입하였어요. 카페보고 여러가지 읽고 반성해보네요..ㅎㅎ

저도 정보를 얻고 싶어 가입했는데 정회원되기 정말 어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