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주에 겪어 봐서 알아요~ 엄마 옷 잡고 늘어 지는 아이....^^
저도 큰애가 05년 11월생인데 반갑네요~
아이가 어서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오이공주님, 현서맘님 댓글 감사해요.. 오늘은 어제보단 좀 낫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울 아들도 12월생이예요 그래서 유치원 입학원서까지 썼다가 취소하고 집에 데리고 있어요
남자 아이여서인지 더 어린거같고,,,영 마음이 안 놓여서요..다행히 집 앞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오후에 두시간씩만 시간제로 봐준다고해서 잠깐씩 보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적응하네요^^ 공주님이시니 더 빨리 적응 잘 할거 같네요 힘내세요~!

네12월생 엄마들은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다행히 오늘부턴 확실히 적응하는 것 같네요.. 마음이 가벼워요.. 아가짱님.. 격려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도 12월 28일이네요..
그것도 한달이나 빨리태어나서 아깝게 한살을 더먹어버려서... 얼마나 작고 어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