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큰애 장년에 했어요..
4세면 좀 빠르지 안을까요..
전 그냥.. 그때 책만 좀 읽어 줬어요..

딸래미가 말이 트이면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해요~ 울 둘째가 말이 늦게 틔여서 4살부터 시작을 했답니다 ㅎㅎ

4세면 너무 이른거 같아요. 전문가 말에 따르면 언어교육은 6세부터 시키는게 가장 적기라고 하더라구요. 5세쯤 되면 보통 흥미를 많이 가지긴 하지만요. 아이가 알고싶어할 때 시키는 것이 가장 좋을거 같아요.

그래요. 아이가 기호에 흥미를 가져할 때 시키셔도 늦지 않을 듯해요. 그림책 많이 읽어주셔요. 그림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한 껏 펼칠 수 있게요. 어른들은 그림책에서 그림이 잘 안보이잖아요. 글자 읽느라구요. 아이들도 똑같답니다. 글자에 일찍 흥미를 가져서 한다고 하면 모를까. .4살이면 상상력쪽을 자극해 주는 게 더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한글을 일찍뗀 울아들 책볼때 그림 안보구 글자만 읽더라구요...다 일장일단이 있는듯...넘 조급하게 생각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직 4살인데요 모~ 글구 낱말카드로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제가 했던 방법인데요. 전 낱말카드로 시장놀이했어요. 글자부분이 보이게 놓이고 머머 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찾는거요. 역할을 바꾸기도 하구요. 첨엔 글자모르니까 뒤집어서 그림봤는데 몇번하니까 글자보고도 잘 찾더라구요. 이놀이를 아주 좋아해서 한글 다 뗀 다음에도

그렇군요 울 아들도 38개월인데 도통 관심이 없어요 기다려 봐야겠군요

또 한고비 한글 떼기예요,,

저는 직장맘이라서 방문교사 수업 진행 중이예요..--;
뭐 공부라기 보다 한글을 접해보라는 의미에서~~ 재미있게 놀라고 하고 있답니다.

집안물건에 사물이름 붙여놓고 한글노출을 좀 시켜주세요...저도 윗분처럼 사물카드로 시작했더니 아이가 흥미를 가져서 한글수업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