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들래미,4개월 딸래미 키우고 있어요..

애들 둘데리고 문센갔다오니 완전 힘들어요..키힝..ㅠ

맨날 집에만 있는 애들, 그것마져도 안하려니 너무 나쁜엄마 같고 하나 업고 하나 걸려서 다니려니 너무 힘들고..

요즘 날씨가 더워 더지쳐요.

그런데 이노무 철딱서니 없는 남푠님께서는 셋째까지 낳을 생각이신지 이제 한명만 더 있으면 되겠다며 속을 긁습니다..

나이 28에애둘도 벅찬데셋이라니.. 아아.. 한 5년쯤 후딱 가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