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구매한 제 두번째 자전거.
처음에는 싯포스트 넣다가 프레임 내부랑 싯포에 기스가 쫘악... ㅡㅡ
망할 캐니언 놈들...
신품인데 프레임안에 어떻게 이물질이 있는지 기스가 이따구로 나나...
이러면서 화를 냈지만 참고 잘 타고있는데
오늘 자전거를 들어보는데 안에서 모래(?) 구르는 소리가 나더군요.
탑튜브에서요.
아마도 알로이 용접하면서 나온 가루인것같은데.
양이 엄청 많네요. 히밤 한줌 있는것같아요.
프레임 뒤집어서 빼려는데
안나옵니다.
약간 나오기는 하는데
망할 싯튜브 안에 발라벼있는 구리스에 붙어버렸네요... ㅡㅡ
하... 캐니언 18 진짜 장난까나...
참고로 이 자전거 전에 한번 주문했던 캐니언은 불량으로 반품까고 이놈 주문한겁니다.
아무튼 이거 어떻게 빼나요 ㅡㅡ
너무 거슬리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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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6: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