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넘 놀라서 깻는데 넘 찜찜해서요
저희집은 아닌데 되게 낡은 집이였어요
밖에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이상한 소리랑 흔들림이 있어서 저는 빠져나왔는데 뒤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들어가니 천장쪽이 무너진것같은데 흙인지 시맨트인지 마르지 않은것같은데 친오빠랑 우리 애들이 깔린거예요 ㅠㅠ 빼내고 있다가 깻는데 잠이 안와요 오빠는 혼자 나올수 있을 정도로 뺏구요 애도 잡아당기다가 깻는데 느낌은 다 빼낼것같은 기분 내가 다 해결 할것같은 느낌 이었어요
내일 애가 캠프가요 잉 보내지 말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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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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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라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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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
말씀을 드릴까말까 하다가..ㅜㅜ 사실은 저희 외삼촌이 뉴스에 나올만큼 크게 교통사고 나신적이 있는데.. 그때 저희 엄마가 꾸었다는 꿈하고.. 비슷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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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꿈에대해서잘모르지만
좋은느낌의꿈은아닌것같아요ㅠㅠ
그냥제느낌일뿐이지만요ㅠㅠ -
리카
왠지 저라면안보낼것같아요.. 만약 혹시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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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유치원 원내 캠프 기대 완전하고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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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사람이 .. 예지능력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전에 꿈에서 진짜 끔찍한꿈 꿨거든요.. 차가 여자를 깔고가서 여자가 막 몸이 잘려서 죽는꿈.. 그꿈꾼날 교통사고난거 3번이나보고 에이모야 했는데 실제로 이틀뒤에 ㄱ꿈속일이 일어났어요 근처에서.. 차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서 여학생들이 .. 알아볼수없게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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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헉.....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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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안보내시는게좋을듯해요......아니 보내지마세요
그리구친오빠한테두 전화하세요 몸조심하라구~~
확실히 다 빠져나왔더라면 별문제없이 지날갈건데~~~그게아니라함은 다리쪽이나 허리쪽을 다치실듯해요ㅠㅠ 애기도 수련회못가서 속상하지만 보내지마세요~~~ 나가지도말구 몇일집에서 엄마랑 있는게나을듯하네요 ㅠㅠ 그리구 혹 휴가를 바닷가나 해수욕장으로 계획하셨다면 취소하시길~~~ㅠㅠ
아무일없이 무탈히 지나가도록 기도할께요 -
벛꽃잎
안좋은꿈이군요 어제 잠께서 2시간넘게 잠이 안오더라구요
일단.. 꿈에 낡고 허름한 집이 나오는건 안좋은꿈이라고 들은적 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