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다드에...배후령 북악 줄창 다녔는데....나중에 컴팩트를 알았네요...
컴팩트로 바꾸니 신세계네요....
그런데 지금은 적응하니....그냥 그래요..ㅎㅎ

하.. 정말 고민이 큽니다ㅜ 부품 값이 한두푼이 아니라.. 근력을 키워야 하는건지..
다른사람들 케이던스 유지해가며 올라가는데 전 토크로 죽어라해도 쳐지니..ㅜㅜ

근력을 키우시거나 컴팩트 크랭크에 32T 스프라켓 조합도 있습니다 근데 보통 컴팩트 크랭크에 28T 스프라켓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네. 컴팩에 28티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그게 기록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하네요ㅜㅜ

케이던스가 올라가겠죠? 그럼 스피드가 올라가니 기록도 좋아집니다 엔진이 되신다면 스탠다드 조합이 더 빠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컴팩트가 더 빨리 올라가지더군요^^

후.. 부품 값이 비싸서 근력 업에 더 힘써봐야겠네요. 그럼 컴팩트보다 업힐에서 더 날테니...ㅜㅜ

컴팩 28/스탠 25 써봤는데... 북악정도는 스탠이 기록 더 잘나옵니다. 좀 빡센 데 가면 스탠이 너무 허벅지힘 갉아먹어서 전체적으로 기록이 잘 안나오더라그요

역시 그렇죠?ㅜㅜ 허벅지가 쉬질 못하니..
대전지역에 자주가는게 거리 2.5키로 평균경사도 5% 오르막이 7분 20초대고, 거리 4키로 평균경사도 5% 15분대인데 기록이 오르질 않아서.. 스탠다드 핑계를 대고있네요ㅜㅜ

헛.. 저랑 반대 고민이군요..
전 평지위주라 스탠다드로 바꾸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