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기에다가 된장맛사지 시켜서 야채깔고 저수분해요.

양파 깔고 마늘 넣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고기가 고소하다고 할까요
물에 넣고 삶는것보다 연하고 깔끔했어요

저도 궁금해요...된장과 커피를 넣지 않아도 돼지냄새가 나지 않는지요...
그래서 아직도 시도를 못해봤다는...ㅡㅜ;;

된장 커피 넣지 않아도 돼지냄새 안납니다.

재료가 물에 들어갔을 때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저수분 수육할 때 오히려 아무것도 넣지 않고 고기만 익히면 신기하게도 고기가 가지고 있는 간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약간 간을 한듯한 맛이 나고 담백해서
냄새 전혀 안나요.
저는 그래서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수육을 선호한답니다.^^

저도 밑에 양파와 대파푸른잎 좀 깔고 마늘 몇점 넣고 그냥 합니다.하긴 무척 간편한데..
맛은 최고라고 아들넘이 엄청 좋아라 하지요.그래 무척 자주 해 먹습니다.냄새는 물론 안나고요. 먹는 아들 왈~고기도 훨씬 맛나고 ..질리지 않으며 담백하다네요.

된장 안 넣어도 맛있고 냄새 안 나는데요
저는 된장 간이 좀 베인 것을 좋아해서 꼭 넣어요.
고기 위에 된장 한 수저 발라주고 해요. ^^

저도 얼마 전에 된장이나 커피 없이 야채랑 월계수잎, 통후추만 넣고 했는데 완전 인기였어요. 전 채식해서 고기맛이랑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고기 냄새도 없었어요. 조만간 또 하려고요- 꺄아~

어제 저도 양파,대파 마늘 넣고 김장김치랑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그제 아무 것도 안 넣고 고기 500g이랑 호박고구마만 하나 넣어서 해 먹었어요...
고기를 밑에 호박고구마는 위에...
냄새도 없고 쫄깃쫄깃...아주 Good이었답니다...
호박고구마도 아주 맛났구요...
양파,마늘,커피,월계수,통후추 아무 것도 안넣어도 끝내주던걸요?
^^*